🖱️ 키보드 맛집 키크론, 이번엔 마우스까지? M5 버티컬 마우스 공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Keychron(키크론)이라는 브랜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감성적인 키캡 디자인, 맥 & 윈도우 완벽 호환, 그리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키보드 맛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죠.
그런 키크론이 이번엔 '손목 건강'을 테마로 M5 버티컬 마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 이번엔 마우스입니다!
🧍 버티컬 마우스란? 자세부터 다르다!
우리가 평소 쓰는 일반 마우스는 손을 눕히는 형태입니다. 익숙하긴 해도, 이 자세가 팔과 손목을 자연스럽지 않게 비트는 구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키크론 M5는 손을 악수하듯 옆으로 쥐는 버티컬(수직) 형태로 설계되어, 손목의 비틀림을 줄이고 피로 분산에 효과적입니다. 장시간 PC 작업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죠.
📌 버티컬 마우스를 처음 써보면?
하루 이틀만 써봐도 “기존 마우스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에 착 붙는 그립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 키크론 M5 – 단순한 수직 마우스가 아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많지만, 키크론 M5는 디테일이 다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엄지 손가락 옆에 배치된 추가 스크롤 휠인데요.
이 휠은 단순한 기능이 아닌 손가락 피로 분산 기능까지 고려한 설계입니다. 예를 들어 엑셀 같은 좌우
스크롤이 많은 작업에서 유용하게 작동하죠.
또한, 자체 소프트웨어로 버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구성은 특히 디자이너, 개발자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겠죠!
🔌 연결 방식은 총 3가지 – 유선까지 OK
키크론 M5는 다음 세 가지 연결 방식을 지원합니다:
- Bluetooth 5.1
- 2.4GHz 무선 동글
- USB-C 유선 연결
특히 반가운 건 USB-C 유선 지원입니다. 데스크탑처럼 포트 위치가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죠. 기본 구성에 USB-C to A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의 환경에서 호환됩니다.
💰 가격은 10만 원 이하 – 입문자에게 딱!
2025년 4월 기준, Keychron M5의 공식 가격은 $69.99 (약 9.7만 원)입니다. 로지텍 MX 버티컬이 14~17만 원대인 걸 감안하면 가성비 입문용 마우스로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죠.
키보드 시장에서 검증된 키크론의 품질을 생각하면, 이 가격대는 합리적 이상의 선택지입니다.
📦 국내 출시는 아직? 그래도 기대되는 이유
현재 Keychron M5는 해외 출시 제품이며, 국내 정식 발매 일정은 미정입니다. 다만 키크론 특성상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통한 직구는 빠르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리뷰가 없어 고민되신다면, 해외 유저들의 초기 리뷰 반응을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요청 주세요. 해외 커뮤니티 반응을 따로 소개해드릴 수도 있어요!
📌 “그립감이 의외로 만족스럽다”, “로지텍보다 저렴하지만 부족하지 않다” – 해외 사용자의 초기 평가 중
🖐️ 손목이 뻐근했다면, 한 번 경험해보세요
처음엔 조금 어색해도,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하면 기존 마우스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특히 키크론 M5는 입문자를 위한 부드러운 설계와 불편함을 줄인 디테일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손목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주목할 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 참고 및 출처
✍️ 이 글은 직접 체험 리뷰가 아닌, 제품 공식 정보 및 해외 IT 매체(Yanko Design)의 보도를 바탕으로 구성된 신제품 소개형 콘텐츠입니다.
제 의견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사용 경험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문은 해외 정보를 중심으로 해석하여 요약한 내용이며, 국내 제품 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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